

사진 속에서 경리는 블랙 하의에 화이트 상의를 매치한 채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계의 원조 고양이상으로 불릴 만큼 여전히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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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팀이 해체된 이후 경리는 현재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을 공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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