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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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 경리가 무결점 미모를 공개했다.

경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 앞"이라는 짧은 문구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경리는 블랙 하의에 화이트 상의를 매치한 채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계의 원조 고양이상으로 불릴 만큼 여전히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경리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2010년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렛츠 해브 어 파티)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팀이 해체된 이후 경리는 현재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을 공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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