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 만점 뉴트로 시골 여행기가 MZ와 시니어 세대들을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골간Z' 막내라인 송건희와 정동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적셔가며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으로 길어지는 폭염 속 촌캉스에 대한 바람을 폭발시킨다. ‘시골간Z’ 첫 촬영 스포샷 속 다섯 사람의 케미가 청량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들이 낯선 시골 마을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제작진은 "요즘 가장 바쁘고 핫한 엔터테이너인 다섯 사람이 각자의 속도로 시골살이에 조금씩 적응해 가는 모습이 '시골간Z'의 재미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발 닿는 구석구석 새로운 매력이 가득한 시골 마을을 찾아가 어떤 빛깔의 웃음과 감동을 전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시골에 간 도시 Z'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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