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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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힙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블랙 반팔티에 같은 색 하의와 크로스 백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올해 나이 44세인데 연한 화장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유리는 2010년 12살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이유리는 2001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4'에서 반항적인 기질이 충만한 미술 전공 예고생 박서원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패륜을 일삼는 희대의 악녀 연민정 역할로 분했고, '국민 악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데뷔 14년 만에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 뒤붐터 2017년 KBS2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 2017년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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