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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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캐릭터에 대해 "상준은 아이가 있고 우리 가정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한 아주 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가 던진 돌에 맞아 조금씩 무너져내려가는 개구리 같은 역할이다. 큰 계기로 시작되지만 순차적으로 무너져가는 모습을 어떻게 설득력있게 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했다. 감독님과 항상 감정의 수위를 조정하면서 만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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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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