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 ‘홈즈’ 팀장 픽 지역 임장으로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김숙 팀장과 주우재 그리고 김대호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지역 임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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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각적인 화장실 타일에 반한 김대호는 개인 휴대전화로 촬영을 한다. 그는 “너무 예쁘다. 나중에 인테리어할 때 기억하기 위해 찍어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세 사람은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한다. 김숙은 어촌마을 한정 특별옵션으로 ‘홈즈’ 최초로 보트가 기본 옵션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개인 낚시용 보트 자격증을 획득하는데 비용이 대략 40~60만 원 정도 든다고 말한다. 이에 양세형은 “지난해 필기시험이 있는 보트 조종 면허를 취득해 25톤 미만 소형 선박을 조종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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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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