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나은 SNS
사진=손나은 SNS
손나은이 패션 모델로 활약했다.

지난 20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사 운동화를 홍보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나은은 베이지색 니트에 쇼트 팬츠를 착용했다.

손나은 발목을 덮는 양말과 밝은 톤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짧은 기장의 팬츠는 그의 긴 다리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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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헤어에 볼륨감을 더해 풍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손나은은 앉거나 일어서 있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고급지다", "손나은이 신으니까 구매 욕구 상승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손나은은 JTBC '가족X멜로'에 출연 중이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극 중 최민호와 러브라인을 그릴 것인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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