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18세' 뉴진스, 또 테러 협박 받았다…숙소 특정하며 "치러 간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540837.1.jpg)
해당 글 게시자는 뉴진스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뉴진스 숙소를 언급하며 테러를 예고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뉴진스의 숙소를 특정해 "다음에는 호수까지 알아내서 오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관련 글을 소속사 어도어에 신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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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 측은 당시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뉴진스에 대해 "현재 당사는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고 동시에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칼부림 협박 및 테러 예고 게시글 작성자는 적발될 경우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위해를 가할 뜻이 없다 하더라도 그 대상이 특정되는 경우 협박죄가 성립되기 때문에 위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신원이 특정될 경우 처벌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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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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