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돌싱포맨’ 최다 출연자 최여진은 "이제는 내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지금 짝꿍이 있다"라고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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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 대해 최여진은 "비연예인"이라며 쭉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알린다며 진지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이어 "7살 연상"이라며 "운동 관련 비즈니스를 하신다. 계절 스포츠 위주의. 수상레저도 하신다. 운동하다 만나게 됐는데 사실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던 분이다. 내 이상형과 정반대다. 나보다 키도 작다"고 설명했다.
![[종합] '42세' 최여진, ♥7살 연상 돌싱남과 열애…"나보다 키 작은 아저씨"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75170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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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결혼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가 그거에 대한 미안함이 큰 것 같다. 그런데 나는 그런 부분이 좋다. 오히려 그런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기 때문에 그런 실수를 또 하지 않기 위해서 더 잘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남자친구의 애칭은 ‘아저씨’라고. 최여진은 "친구로 지내다 보니 너무 사람이 괜찮더라. 유모코드, 음식 스타일, 취미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더라"며 "이 사람이 나의 키다리아저씨였다. 오랜 시간 함께 많은 일을 겪고 스포츠를 같이 하다 보니 내 삶에 스며들면서 내가 숨 쉬는 산소의 원자 하나 같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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