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퍼니 수수,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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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과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진행 중인 '핫 캐릭터 어워즈'에서는 대세 배우들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도경수와 변우석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도경수는 가수와 배우 영역에서 모두 인정받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지난 6월 'BLOOM(블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0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BLOOM THE FINAL'(블룸 더 파이널) 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2개월 연속 왕좌 자리를 차지해오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고,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접수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변우석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김수현, 이준호, 이승기, 김세정 등 다양한 배우들이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오는 26일 오후 3시 투표가 마감되며, 최종 1위에 오른 배우에게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의 아트캔버스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유픽에서는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비롯해 '8월 이달의 픽' 'K-베스트 싱어' '글로벌 그룹' 투표가 진행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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