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혼전연애'가 MC이자 출연자로 직접 나서는 최다니엘의 첫 티저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다니엘의 티저는 ‘2024년 8월 일본에서 온 편지’라는 콘셉트로 구성돼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한 시선, 청량한 비주얼을 빛내며 한편의 순정 드라마 같은 몽글몽글한 감정을 끌어낸다.
ADVERTISEMENT
여기에 갑자기 튄 물줄기를 가려주고, 어깨에 재킷을 얹어주는 최다니엘의 행동에 "그렇지만 가끔은 남자다운 모습이 보이면 심쿵합니다"라는 여성의 한마디가 더해진 후 해맑게 미소 짓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또한 "나를 소중히 대해주면 좋겠습니다"라는 여성의 부탁처럼 최다니엘은 물에 젖은 여성의 팔을 손수건으로 닦아주고, 음식을 접시에 옮겨주며 자상함을 뽐내 관심을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나는 운명의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설렘에 가득 찬 표정의 최다니엘과 여성이 은은한 조명이 가득한 일본 전통의 공간에서 만나 서로를 바라보는 로맨틱한 엔딩이 담겨 설렘을 폭주시킨다. 과연 최다니엘에게 편지를 보낸 여성은 누구일지, 최다니엘은 '혼전연애'를 통해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ADVERTISEMENT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