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완선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46561.1.jpg)
김완선은 20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치마 형태의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사진=김완선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46711.1.jpg)
![사진=김완선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46709.1.jpg)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그는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레전드 히트곡을 내놓으며 '원조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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