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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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수영은 애슬레저 브랜드의 모델이 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수영은 발레복을 입은 채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수영은 여러 가지 레깅스 및 운동복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발레 코어도 찰떡이다", "너무 이쁘다", "브랜드 안목 있다" 등 호의적인 댓글을 달았다.
사진=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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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수영은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혔다. 그는 배우 정경호와 11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수영은 지난해 7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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