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이 전 세계 영화인들과 만난다.
배우 김호정이 출연한 영화 'The Mother and the Bear'가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에 진출했다. 김호정 역시 해당 영화제에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김호정의 출연 작품이 공개되는 2024 비경쟁 센터피스 프로그램(Centrepiece programme)은 41개국을 대표하는 영화 제작자들의 43개 작품과 함께한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 영향력 있는 거장들의 최신 작품이 예고된 가운데 김호정의 'The Mother and the Bear'은는 세계 최초 상영되는 18개의 작품 중 하나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호정은 영화의 주인공인 사라 역으로 분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김호정은 올초 공개된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장금석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책임지며 열연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압도적인 존재감과 묵직한 내공으로 안정감 있게 극을 이끌었다. 최근까지도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활약을 이어간 김호정은 수차례 글로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적이 있다.
김호정은 2001년 스위스에서 열린 제5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나비'로 연기상 부문인 청동 표범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 개봉한 그의 출연작 영화 '젊은이의 양지'는 일본 아이치 국제 여성 영화제, 체코 프라하 국제 영화제 페스티벌, 홍콩 국제 영화제와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미 입증된 연기력과 화제성에 더해 더욱 깊어진 관록과 무게감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김호정의 이번 토론토 국제 영화제 나들이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3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지닌 김호정은 1999년 영화 '침향'으로 데뷔, 수많은 영화에서 압도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풍문으로 들었소', '아스달 연대기', '퀸메이커' 등 드라마에서도 따뜻함과 차가움을 넘나드는 특유의 매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사랑받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맞춤형 명품 연기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김호정. 김호정은 이번 9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새 영화 'The Mother and the Bear'를 통해 영화제를 찾을 관객들과 관계자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호정이 출연한 영화 'The Mother and the Bear'가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에 진출했다. 김호정 역시 해당 영화제에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김호정의 출연 작품이 공개되는 2024 비경쟁 센터피스 프로그램(Centrepiece programme)은 41개국을 대표하는 영화 제작자들의 43개 작품과 함께한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 영향력 있는 거장들의 최신 작품이 예고된 가운데 김호정의 'The Mother and the Bear'은는 세계 최초 상영되는 18개의 작품 중 하나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호정은 영화의 주인공인 사라 역으로 분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김호정은 올초 공개된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장금석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책임지며 열연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압도적인 존재감과 묵직한 내공으로 안정감 있게 극을 이끌었다. 최근까지도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활약을 이어간 김호정은 수차례 글로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적이 있다.
김호정은 2001년 스위스에서 열린 제5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나비'로 연기상 부문인 청동 표범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 개봉한 그의 출연작 영화 '젊은이의 양지'는 일본 아이치 국제 여성 영화제, 체코 프라하 국제 영화제 페스티벌, 홍콩 국제 영화제와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미 입증된 연기력과 화제성에 더해 더욱 깊어진 관록과 무게감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김호정의 이번 토론토 국제 영화제 나들이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3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지닌 김호정은 1999년 영화 '침향'으로 데뷔, 수많은 영화에서 압도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풍문으로 들었소', '아스달 연대기', '퀸메이커' 등 드라마에서도 따뜻함과 차가움을 넘나드는 특유의 매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사랑받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맞춤형 명품 연기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김호정. 김호정은 이번 9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새 영화 'The Mother and the Bear'를 통해 영화제를 찾을 관객들과 관계자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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