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잦은 SNS 업데이트를 걱정했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봐 걱정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화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36년 만에 팬들과 SNS로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개설 당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고 5개월 만에 32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그런 고현정은 스스로 생각했을 때 자주 게시물을 업데이트 하는 것 같아 이같은 고민을 토로한 것.
이에 팬들은 "밥 먹고 인스타만 해주세요" "아 지겨워 다음♥" "설마 지금 혼꾸녕나고 싶으신거에요?!" "언니 게시물만 바라보는 내 걱정 중" 등 애정 가득 담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화답하듯 고현정도 팬들의 댓글에 하나씩 답글을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봐 걱정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화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36년 만에 팬들과 SNS로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개설 당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고 5개월 만에 32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그런 고현정은 스스로 생각했을 때 자주 게시물을 업데이트 하는 것 같아 이같은 고민을 토로한 것.
이에 팬들은 "밥 먹고 인스타만 해주세요" "아 지겨워 다음♥" "설마 지금 혼꾸녕나고 싶으신거에요?!" "언니 게시물만 바라보는 내 걱정 중" 등 애정 가득 담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화답하듯 고현정도 팬들의 댓글에 하나씩 답글을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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