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다시 만났다.

이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뉴욕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길거리를 여유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 이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캠프 보내고 엄마 둘이 뉴욕 가는 꿀맛"이라며 뉴욕에서의 일상이 사작됐음을 알렸는데, 그는 이날 아들과 뜨겁게 재회했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으며,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최근 이사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시영은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라며 오직 자신 만의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이시영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