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사진제공=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짠벤져스 MC 군단이 '절약 달인'의 지출 내역을 보고 당황했다.

오늘(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4살에 1억을 모으고 26살 현재 2억 모으기에 성공한 '절약 달인'의 클라쓰가 다른 짠테크 노하우가 공개된다.

이날 '절약 달인'은 마트 세일 코너에서 장보기, 중고 거래 앱을 이용한 똑똑한 소비 습관뿐 아니라 식재료 낭비를 막는 '냉장고 지도', 절약법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절약 채팅방' 등 자신만의 특별한 꿀팁을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평소 집에서 머리카락도 셀프로 다듬고, 수돗물을 마시는 등 '절약 달인'의 예상을 뛰어넘는 알뜰함에 짠벤져스 MC 군단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특히 "한 달 통신비로 500원에서 800원 정도 쓴다"는 말에 MC들은 놀랐다. 양세형은 "요즘도 삐삐 쓰는 사람 있나요?"라는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얼마나 안 먹고 안 쓰고 남들 하는 거 다 안 해가면서 저렇게 모을까"라며 대견해하던 이찬원은 '절약 달인'의 한달 지출 내역을 자세하게 살펴보던 중 뜻밖의 지출을 발견했다.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어플리케이션과 재테크가 합쳐진 '앱테크'로 "한 달 최대 200만 원까지 벌었다"는 '절약 달인'의 말에 이찬원은 "저희한테도 알려주실 수 있나"라고 요청했다.

이찬원을 놀라게 만든 '절약 달인'의 앱테크 강좌는 오늘(20일) 저녁 8시 30분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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