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사진=윈터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윈터/사진=윈터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윈터가 백설공주만큼 새하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의 후유코'라는 일본어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에스파 윈터/사진=윈터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윈터/사진=윈터 인스타그램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한 채 민소매 코르셋 상의에 짧은 프릴 치마를 입고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피부로 유명한 그는 금발을 한 채로 하얀 색 복장을 입기까지 해 더욱 그의 밝은 피부색을 강조했다. 사진 속 윈터는 비현실적으로 밝은 피부톤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룹 에스파 윈터/사진=윈터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윈터/사진=윈터 인스타그램
그러나 무결점 하얀 피부인 그의 무릎에는 붉은 상처가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윈터가 안무 연습을 하며 바닥에 무릎이 긁힌 자국이리라 추측했다.

대중은 그의 게시글에 "와 구체관절 인형 같아요 언니. 미안해요 사실 내가 더 언니인데 예쁘면 언니랬어요 사랑해요", "언니 무릎 조심하세요", "아 언니 무릎 어떡해"라는 등 댓글을 달며 칭찬과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 투어 열기를 잇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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