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아 SNS
사진=조현아 SNS
가수 조현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8일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승희랑 굿씨어터 가서 지훈이 연극 '너츠' 보고 왔다. 진짜 너무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현아는 머리를 양 갈래로 땋고 파란색 볼 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흰색 셔츠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왼쪽엔 오마이걸 승희, 오른쪽엔 피오가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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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움을 연출했다. 피오는 지난 2일 개막한 연극 '너츠'에 출연 중이다. 승희가 소속된 그룹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미니 10집으로 컴백 예정이다.

수지와 절친이라고 알려진 조현아는 최근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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