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준석, 35억원 계약금에도 생활고…“수중에 돈 없어”(‘한이결’)](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01.37732734.1.png)
![[종합] 최준석, 35억원 계약금에도 생활고…“수중에 돈 없어”(‘한이결’)](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01.37732735.1.png)
![[종합] 최준석, 35억원 계약금에도 생활고…“수중에 돈 없어”(‘한이결’)](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01.37732737.1.png)
우선 결혼 14년 차인 최준석-어효인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 전, ‘결심 의자’에 앉아 남모를 갈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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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효인은 남편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짓더니 “집에 있는 아내가 느끼기엔 ‘고액 연봉을 받으니 사람이 왜 저렇게 못돼지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 나가면 대우를 받고 하니까 집에서도 대우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또한 당시 남편을 불러내던 사람들이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절 답답해 했다”고 밝혔다. 최준석은 “당시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FA 계약을 하고 나서 이상한 사람들이 꼬였고, 믿는 사람에게 크게 당했다. 총 20억 원을 (‘건물 투자’ 사기로) 날렸다”라고 털어놨다.
어효인은 “살고 있던 집까지 겁 없이 내어준 바보(최준석)였다. 현재 수중에 돈이 ‘0’이 아니라 마이너스”라고 밝혔고, 최준석은 “지금도 빚을 조금씩 갚아나가는 중”이라고 심각한 경제 문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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