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서강훈은 첫 등장부터 온몸을 내던져 시민을 구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서강훈은 또한 불안정한 임산부에게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기는 섬세한 면모를, 가족 같은 누나 한소진(정인선 분)이 실연하자 타박을 늘어놓으면서도 걱정하며 각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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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은 전역 후 첫 복귀작인 'DNA 러버'에서 우직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캐릭터로 극 초반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서강훈은 "그 일이 있기 5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트라우마를 언급했던바, 향후 전개될 서강훈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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