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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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까웨(K-WAY)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브랜드 까웨는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는 브랜드의 2024 F/W 컬렉션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셔누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셔누는 강렬한 눈빛과 더불어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의상 사이로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까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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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셔누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에너지, 다양한 패션 화보에서 선보인 기품 있고 세련된 이미지까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앰배서더로 발탁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셔누의 프로페셔널함과 타고난 비주얼은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영감을 준다. 앞으로 그와 함께 전개할 다양한 활동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셔누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전했다.

셔누는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으로 분해 첫 뮤지컬 도전에도 완성도 높은 열연으로 작품을 이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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