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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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화사가 흠뻑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체크 패턴의 의상을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화사는 긴 머리를 하나로 땋아 묶어 백리스 자태를 뽐냈다. 화사가 출연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4'는 17일 인천 서구 봉수대로에 위치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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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화사는 뱀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락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가자마자 얻어터졌다. 눈물이 줄줄 날 정도였다. 한 달 정도 경락받으니 주변에서 얼굴이 작아졌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내달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Chili'(칠리) 발매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화사는 RBW와 계약 만료 이후 2023년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인 앨범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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