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예능 '문명특급'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31946.1.jpg)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태연: 제가 뽑은 리드보컬은요... | 위대한 재쓰비 (Feat. 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재재X가비X승헌쓰가 소녀시대의 태연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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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집하냐는 말에 태연은 "내 감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직원분들의 추천과 의견을 듣는다. 그런데 이 정도 연차 차면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나는 되게 협조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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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춤만 추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다. 그런데 어떻게 춤추면서 라이브를 하느냐"고 태연에게 질문했다. 태연은 "완벽하게 춤 동작까지 다 챙기긴 힘들다. 안무를 꼭 하지 않고 다른 손동작으로 바꾸기도 한다"고 꿀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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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에 관해선 "자신감"이라고 이야기해 가비를 놀라게 했다. 태연은 "스스로 본인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가비는 "돗자리 깔아도 된다"고 말하며 입을 막았다. 그는 '댄서다 보니까 내가 여기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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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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