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2022년 차원이 다른 절약으로 4년 만에 1억을 모아 화제가 됐던 '절약의 달인'이 의뢰인으로 등장, 이후 2년 만에 1억을 더 모았다는 근황을 밝혀 짠벤져스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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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내내 달인을 향해 존경스러운 눈빛을 보내던 이찬원은 "나도 이 분을 따라해 본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보고 배운 달인의 절약 꿀팁을 따라 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런 가운데 달인이 "어제 아낀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이찬원은 "샴푸통에 물을 넣어서 마지막까지 다 썼다"면서 뿌듯해했고, 양세찬은 "(얼굴에)팩을 하고 남은 건 온 몸에 문지른다"라고 밝혀 공감과 폭소를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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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도 한 수 배우고 싶다는 절약 달인의 차원이 다른 짠테크 노하우와 꿀팁은 20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를 통해 공개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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