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박지연은 제주도 애월읍의 카페와 음식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남편 이수근과 함께가 아닌 혼자만의 여행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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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은 이같은 투병 생활을 수년간 하면서 사업과 집안일을 병행하고 있다. 평소 남편 이수근을 위한 내조에도 힘쓰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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