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버스 운전대를 잡아온 한 남자가 있다. 그는 도로 위를 달리며 수많은 승객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버스 기사다. 하지만 이 남자는 단순히 버스 기사로만 불리지 않는다. 그는 바로 트로트 가수 ‘원우’다.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된 원우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운전 일을 병행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왔다. 운전 기사로 일하는 동안에도 그는 틈틈이 노래 연습을 이어갔고, 2020년부터는 <소중한 친구>, <하트 노>, <세월아 세월아>, <장흥으로 와요>, <망부석이> 등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원우의 가창력과 진심이 담긴 무대는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흥 물 축제와 향토 예술제 등 전국의 다양한 행사장에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원우의 노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한 장년층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동차연맹 가요제와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원우는 트로트 히트 작곡가 한승권과 손잡고 2024년 내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버스 기사이자 트로트 가수 원우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된 원우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운전 일을 병행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왔다. 운전 기사로 일하는 동안에도 그는 틈틈이 노래 연습을 이어갔고, 2020년부터는 <소중한 친구>, <하트 노>, <세월아 세월아>, <장흥으로 와요>, <망부석이> 등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원우의 가창력과 진심이 담긴 무대는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흥 물 축제와 향토 예술제 등 전국의 다양한 행사장에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원우의 노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한 장년층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동차연맹 가요제와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원우는 트로트 히트 작곡가 한승권과 손잡고 2024년 내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버스 기사이자 트로트 가수 원우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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