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방예담이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방예담은 19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GOOD VIBES'(굿 바이브즈)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앨범은 68페이지 분량의 포토 북을 비롯해 포스트 카드, 폴딩 포스터, 포토 카드,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특히 감각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앨범 디자인과 그래픽이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지난 4월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방예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발매한 'Officially Cool'은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방예담은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했으며, RCY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아시아 투어 팬미팅 '비 유어 디(Be Your D..)'로 바이디(팬덤명)와 만남을 이어가는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방예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GOOD VIBES'를 발매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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