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은 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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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강우는 "키가 오히려 줄었다. 몸무게를 유지하는 건 어렵지 않다. (웃음) 고등학교 친구들을 보면 나이가 들면서 살도 찌고 중년미가 흐르지 않나. 40대 중반이 넘어가니까그건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 직업을 안했으면 저도 똑같았을 거다.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숙명인 거다. 옆구리를 잡아보고 쪘다 싶으면 운동을 더 한다. 제가 편하려고 하는 거다. 무슨 캐릭터를 맡을 지 모르니까 중간에 맞춰놓는 거다. 게으른 스타일이라 매일 운동을 한다거나 이러지는 못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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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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