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대는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으로 분한다. 그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현실감 있는 대사들 덕분에 재밌게 읽었다”고 말한 뒤 “두 말 하면 잔소리겠지만 신민아와 작품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하겠다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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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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