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랑 설거지 다 할 테니 말 실수를 해도 두 번 봐 달라”는 말에 소개팅녀는 “말 실수할 예정이신가봐요”라고 웃으며 받아쳤지만, 이 말은 이내 현실이 되었다. 소개팅 자리에서 어울리지 않는 이별 노래 열창하는 것을 비롯해 TMI를 남발하기도 하고, 배꼽 때 이야기를 꺼내는 등 현실에서 한 번쯤 본 것 같은 소개팅 초보의 실수들을 연속으로 저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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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소개팅녀는 수많은 금지짤을 탄생시킨 빠니보틀과의 소개팅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과연 소개팅 마지막에는 어떤 선택을 했을 지 그 결과는 롯데홈쇼핑 유튜브 채널 ‘내내스튜디오’의 ‘24시간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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