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정환은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며 최고의 만찬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는 물론 방탄소년단 진까지 모두 셰프로 나선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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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연복-이홍운 셰프는 해산물을 이용해 ‘고추잡채’와 ‘꽃빵’을 만든다. 특히 중식당에서도 보기 힘든 수제 꽃빵을 무인도에서 시도해 모두를 감동케했다고. 이연복 셰프가 아들과 함께 선보일 무인도 표 고추잡채와 수제 꽃빵의 맛이 궁금해진다.
또한 진은 월드클래스 요리 솜씨에 더해, 월드클래스 먹방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전 세계 각지를 돌며 산해진미를 경험한 진도 처음 맛본 0.5성급 무인도의 5성급 요리에 ‘찐리액션’을 터뜨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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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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