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슈가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사과문을 게재하며 '전동 킥보드'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했다. 이후 여러 정황을 통해 '전동 스쿠터'에 가까워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슈가 측이 사건을 축소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여러 가지 의혹들, 음주 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 자세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쿠터인지 아닌지 여부보다 원동기 장치 자전거인지, PM(개인형 이동장치)인지를 중심적으로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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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내년 6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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