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양정아는 김승수와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 두 사람은 이날 교복 콘셉트에 귀여운 머리띠까지 착용하면서 발랄한 분위기와 달달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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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승수는 "저번에 내가 60살까지 결혼 안 하면 친구처럼 편하게 살 거냐고 물어봤잖아. 그 나이를 당겨볼 생각은 없냐"고 했고 이에 서장훈은 "이건 프러포즈 아니냐. 고백 아니냐. 방송에서 진짜 고백하는 거냐"며 흥분했다. 하지만 양정아는 웃으며 "난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답했다.
뒤이어 김승수와 양정아는 케이크에 와인으로 생일을 축하했다.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디퓨저를 선물했고, 김승수는 양정아에 목걸이를 직접 걸어줘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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