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손나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분식맛집. 오늘 밤 10시 30분 jtbc 가족X멜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교복을 착용한 채 분식집에서 컵볶이를 양손 가득 들고 있는가 하면 어묵 꼬치를 든 채 입에 어묵을 한가득 물고 있다.
특히 1994년생으로 30대인 손나은은 이날 검은 머리를 뒤로 질끈 묶고 스쿨룩을 선보였는데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 중이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가족의 재결합을 원하는 X아빠 변무진(지진희)과 이를 결사반대하는 금애연(김지수)과 변미래(손나은) 모녀가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를 펼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손나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분식맛집. 오늘 밤 10시 30분 jtbc 가족X멜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교복을 착용한 채 분식집에서 컵볶이를 양손 가득 들고 있는가 하면 어묵 꼬치를 든 채 입에 어묵을 한가득 물고 있다.
특히 1994년생으로 30대인 손나은은 이날 검은 머리를 뒤로 질끈 묶고 스쿨룩을 선보였는데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 중이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가족의 재결합을 원하는 X아빠 변무진(지진희)과 이를 결사반대하는 금애연(김지수)과 변미래(손나은) 모녀가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를 펼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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