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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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럭셔리 일상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염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프리지아는 럭셔리함이 가득 느껴지는 공간에서 크롭티와 H라인의 스커트 셋업, 그리고 머리띠까지 연핑크 색깔로 맞춰 여리여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평소 몸무게가 40kg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뼈가 훤히 드러나는 쇄골과 가녀린 어깨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프리지아의 게시물에 방송인 전현무가 '좋아요'를 눌러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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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5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이혜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때 '짝퉁 논란'으로 잡음이 있었던 그는 현재 242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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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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