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차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석진, 김용만, 김수용과의 오랜 인연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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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용만은 "(조혜련이) 연기, 방송, 축구, 골프는 골프대로 치고. 뮤지컬 하지 연극 드라마 가수 토요일 일요일에는 쉬겠지? 하고 쓱 가면 결혼식장에서 축가 부르고 있더라"고 감탄했다. 조혜련은 "오늘도 공연하기 전에 축가하고 왔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석진이 "조동아리 하면 우리 인생에 혜련이를 빼놓을 수 없어요"라며 우정을 자랑했다. 조혜련은 "용만 오빠는 내가 좋아했었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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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석진이 "(조혜련에게) 너 많이 예뻐졌다. 비결이 뭐냐"고 묻자 조혜련은 "집에서 자가 관리를 열심히 한다. 피부에 좋은 것 중에서 저렴한 화장품을 하나 샀다. 그다음에는 일찍 잔다. 새벽 5~6시면 눈이 떠진다. 일어나서 성경공부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자기 관리 면모를 뽐냈다.
조혜련은 "무엇보다 남편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이 "아직도 (남편과) 뽀뽀하니?"라고 묻자, 조혜련은 "뽀뽀가 뭐야, 우리는 레귤러 적으로..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은 해"라며 뜨거운 부부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화끈한 조혜련의 발언에 지석진은 "혜련아. 이거 나가도 되냐"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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