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서진이네 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18573.1.jpg)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메인 셰프로 등판했고, 고민시가 톡톡히 제 역할을 다했다. 고민시는 하루 전 버섯 양념과 함께 뚝배기 불고기 양념장을 버섯 양념의 4배를 만들어 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N '서진이네 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18877.1.jpg)
오픈 전부터 줄을 선 손님들을 보고 박서준은 "깜짝 놀랐다. 나갔는데 줄 엄청 서 있다"고 놀라워했다.
반면 주문이 들어오기 전부터 주방은 만반의 준비를 했음에도 손이 많이 가는 뚝배기 불고기 때문에 혼란이 찾아왔다. 특히 음식 조리에 매진하던 최우식은 주문 들어온 뚝배기 불고기 수를 착각하기도 했다.
![사진 = tvN '서진이네 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18881.1.jpg)
이어 이서진이 정유미에게 "메인 셰프로 활약을 잘 하고 있냐"고 최우식에 대해 묻자 정유미는 "잘 웃기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tvN 예능'서진이네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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