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방송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16일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복규현 역), 한지현(남자연 역)의 설렘 가득 포스터 및 티저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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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와 김영대의 비주얼 케미도 공개돼 드라마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신민아는 1984년생, 김영대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띠동갑이다. 이들이 극 중 해영과 지욱의 가짜 결혼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연기 호흡에 기대감을 드높였다.
김영대는 '긁지 않은 복권'으로 미모를 가리고 다니는 캐릭터에 완벽 녹아들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달달 눈빛을 장착해 촬영을 이어가던 그는 쉬는 시간을 틈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어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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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해영이 캐릭터를 표현하는 장면들이라 포스터가 드라마틱하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면서 포스터 촬영을 마친 소감을 건넸다. 김영대도 "마치 드라마 촬영장에 온 것처럼 잘 살려 놓은 포스터 촬영장이라 (결과물이) 기대되고, 신민아 배우와 케미도 지켜 봐달라"고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을 독려했다.
오는 26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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