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SNS
사진=은가은SNS
가수 은가은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은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은가은은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25일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

2위는 강혜연이 가져갔다. 그는 지난 12일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4회에 출연해 심진화의 주선으로 에녹과 소개팅을 하고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

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충남 금산군에 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충북 영동군에도 200만 원을 추가 전달했다. 김다현은 "대한적십자사가 전개하는 수해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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