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대학생과 같은 동안 면모를 뽐냈다.

16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기웅 개인전 '몽타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는 동료 배우 박기웅의 개인전에 방문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그가 국내 지하철을 이용 중인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그의 게시글을 보고 "언니랑 같은 지하철 타는 사람은 무슨 복이냐. 보고싶다", "지하철 옆에 서보고 싶다" ,"완전 대학생 같다. 언니랑 같이 지하철에 타면 내릴 곳도 지나치고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을 것만 같다"며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별다른 공식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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