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0월 22일 첫 방송 된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오는 8월 17일(토) 400회를 맞이한다. 등줄기 오싹하게 만드는 미스터리한 사건부터 분노지수를 상승시키는 막장 사건까지, 전 세계 별별 사건들을 파해치는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1회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이상민과 맛깔나는 리액션의 도경완까지, 두 남자의 '브로맨스 케미'를 함께 엿볼 수 있다.

ADVERTISEMENT
이날 이상민은 '경험과 재산을 버리고 20대로 돌아가기'와 '현재 상황 그대로 지금 나이로 살기' 중에서 "현재 상황 그대로 지금 나이에 있고 싶다. 과거의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차달남' MC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상위 0.1% 외모되기'와 '상위 0.1% 부자되기' 중에서 '상위 1%부자되기'를 선택했다. 이상민은 "이건 뭐 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겠냐"면서 "저는 제 외모에 너무 만족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