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ADVERTISEMENT
기안84는 '음악일주'의 차별점에 대해 "음악이라는 결과물이 나와서 좋고 갔다 왔을 때 하나의 알(결과물)을 가져온 것 같아서 재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우 PD는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이라기 보다 기안84와 싸우면서 좋은 무언가가 나올 때 즐거움이 있어서 부담감보다 즐거움이 더 크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음악이 잘 되면 프로그램도 잘 될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조금 잘 안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