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여름방학 소울푸드인 ‘땅땅 콩국수’와 ‘달숭아’ 레시피를 공개한다. 마당에 워터파크까지 개장했는데, 그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중계로 인한 예능 결방으로 모처럼 여름방학을 즐기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름방학 생활 계획표에 따라 하루 루틴을 소화 중인 박나래. 와인 소믈리에 레벨3 자격증 취득 시험을 공부하다 잠에 취한 그는 계획표를 수정하고 소파에서 낮잠을 청한다. 이후 집을 방문한 이탈리아 방송인 크리스티나로부터 이탈리아어 과외를 받는다. “오늘이 4번째 수업”이라고. 그가 이탈리아어 회화 공부를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박나래는 크리스티나 선생님과 이탈리아어로 아침 인사부터 저녁 인사 등 전 수업에서 배웠던 기초 회화를 복습한다. 이탈리아 남자를 만나는 상황극이 펼쳐지자 “연하를 좋아합니다”, “여자 친구 있어요?” 등 말까지 빨라지며 과몰입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모닝 운동부터 와인 소믈리에, 이탈리아어 회화 공부까지 자기 계발에 열정을 쏟은 박나래는 그제야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긴다. ‘이것’을 넣어 만든 ‘땅땅 콩국수’와 주먹밥으로 배를 채운 박나래는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비장의 디저트를 공개한다. 박나래가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프라이팬에 굽는 모습이 포착돼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는 “복숭아에 완전 꽂혔어요”라며 맛없는 복숭아도 심폐 소생하는 일명 ‘달숭아(달콤한 복숭아)’ 레시피로 무지개 회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은 워터파크가 된 박나래의 마당도 공개된다. 얼마 전 동생네 가족이 놀러와 조카들을 위해 준비했던 것. 3일 동안 물놀이 기구를 대여한 박나래는 반납을 하기 전 나홀로 물놀이를 즐기며 ‘나래의 여름방학’을 만끽한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경매를 통해 55억7000만원에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낙찰받았다. 해당 저택은 3년 만에 15억원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박나래의 여름방학 소울푸드 레시피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중계로 인한 예능 결방으로 모처럼 여름방학을 즐기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름방학 생활 계획표에 따라 하루 루틴을 소화 중인 박나래. 와인 소믈리에 레벨3 자격증 취득 시험을 공부하다 잠에 취한 그는 계획표를 수정하고 소파에서 낮잠을 청한다. 이후 집을 방문한 이탈리아 방송인 크리스티나로부터 이탈리아어 과외를 받는다. “오늘이 4번째 수업”이라고. 그가 이탈리아어 회화 공부를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박나래는 크리스티나 선생님과 이탈리아어로 아침 인사부터 저녁 인사 등 전 수업에서 배웠던 기초 회화를 복습한다. 이탈리아 남자를 만나는 상황극이 펼쳐지자 “연하를 좋아합니다”, “여자 친구 있어요?” 등 말까지 빨라지며 과몰입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모닝 운동부터 와인 소믈리에, 이탈리아어 회화 공부까지 자기 계발에 열정을 쏟은 박나래는 그제야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긴다. ‘이것’을 넣어 만든 ‘땅땅 콩국수’와 주먹밥으로 배를 채운 박나래는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비장의 디저트를 공개한다. 박나래가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프라이팬에 굽는 모습이 포착돼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는 “복숭아에 완전 꽂혔어요”라며 맛없는 복숭아도 심폐 소생하는 일명 ‘달숭아(달콤한 복숭아)’ 레시피로 무지개 회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은 워터파크가 된 박나래의 마당도 공개된다. 얼마 전 동생네 가족이 놀러와 조카들을 위해 준비했던 것. 3일 동안 물놀이 기구를 대여한 박나래는 반납을 하기 전 나홀로 물놀이를 즐기며 ‘나래의 여름방학’을 만끽한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경매를 통해 55억7000만원에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낙찰받았다. 해당 저택은 3년 만에 15억원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박나래의 여름방학 소울푸드 레시피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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