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안선영은 하얀색 반바지에 같은 색의 나시티를 입은 채 엘리베이터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7시 54분이라는 시간을 알려 굉장히 이른 시간에 운동을 위해 외출을 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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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마포에 지하와 루프탑까지 있는 4층짜리 건물을 가지고 있다. 한 방송에서 안선영은 신사옥을 건립 1년을 맞아 지인들을 초대해 돌잔치를 했다. 그는 "36년 구옥의 골조를 살려 리모델링 했다"고 밝혔다.
건물 1층에는 잡화점과 카페, 2층에는 사무 공간, 3층에는 직원 휴게 공간, 4층에는 대표실, 지하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으로 구성돼 있었다. 대표실에는 200병 짜리 대형 와인 셀러부터 미니바, 개인 파우더룸, 샤워실이 완비돼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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