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 배우가 나에게 말하지 않고 키스신을 찍었다"라고 밝히며 질투심 가득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본인도 연기하면서 스킨십 장면 있지 않냐"는 형님들의 역공격 질문을 받자, 박성웅은 횡설수설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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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남편과 결혼한 문정희와 박효주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미리 말해줘서 불편해도 티를 잘 안 낸다. 되게 쿨하다"라고 밝히자, 남편 입장에 이입한 형님들의 거센 반박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성웅, 문정희, 최원영, 박효주가 화려한 입담으로 풀어줄 각양각색 에피소드는 1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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