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1박 2일'이 새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16일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멤버 6인(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모습이 담긴 새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구도를 형성한 여섯 멤버는 마치 원래부터 함께 했었던 것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에게도 흐뭇함을 선사했다.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6인 체제를 새롭게 구축한 '1박 2일' 팀은 최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멤버는 함께 진행한 첫 녹화였음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했다는 전언. 또한 17년 만에 '1박 2일'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김종민, 2016년 막내 PD로 시작해 8년 만에 메인 PD로 올라선 주종현 프로듀서 역시 첫 촬영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6일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멤버 6인(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모습이 담긴 새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구도를 형성한 여섯 멤버는 마치 원래부터 함께 했었던 것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에게도 흐뭇함을 선사했다.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6인 체제를 새롭게 구축한 '1박 2일' 팀은 최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멤버는 함께 진행한 첫 녹화였음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했다는 전언. 또한 17년 만에 '1박 2일'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김종민, 2016년 막내 PD로 시작해 8년 만에 메인 PD로 올라선 주종현 프로듀서 역시 첫 촬영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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