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저의 부족한 역사의식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평소 부족했던 부분에 있어 더 공부하고, 생각하며 행동하여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심하겠습니다”며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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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역시 광복절 게시물 탓에 사과문을 올렸다. 연준은 16일 오전 2시께 공식 계정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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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해방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광복 79주년. 매년 스타들이 광복절날 광복의 의미는 내팽겨친듯 일본 관련 게시물로 뭇매를 맞아 왔던 바. 이번에도 K팝 아이돌 멤버들이 광복절 당일 부주의한 언행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일부 팬들은 이들의 사과에도 "광복절 태극기는 올리지 못할 망정 일본 관련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역사 개념이 없다는 방증"이라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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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릭스입니다.
우선 저의 부주의한 모습에 실망하셨을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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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족한 역사의식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평소 부족했던 부분에 있어 더 공부하고, 생각하며 행동하여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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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준입니다.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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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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