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19세 연하와 사니 더 어려졌네…2세 탄생 기다리는 예비아빠
예비아빠 류시원이 근황을 알렸다.

류시원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가족 모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레스토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올블랙으로 차려입고 한껏 멋을 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약 1년 3개월 만에 파경소식을 알렸다. 특히 그는 전처에게 폭행 및 협박, 위치 정보를 추적해 피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2014년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다. 이에 류시원은 7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딸의 양육권은 전 부인이 가져갔다.

3년간 소송 끝에 2015년 1월 이혼한 류시원은 2020년 19세 연하, 지금의 아내인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10개월 만에 임신이 되었으며 오는 크리스마스가 출산 예정일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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