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은 연극배우인 친구와 함께 수산업 알바를 했고, 이에 장영은 "가끔 현타 온다. 언제까지 알바를 해야하나"고 털어놨다.
![[종합]장광, 단기 알바 전전하는 子 장영에 "울컥…짠하고 기특해"('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70306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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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그만두겠다 생각한 적 있냐"는 제작진 질문에 장영은 "30대 초반까지 했었다. 배우 그만두고 그냥 돈 벌고 쫓기지 않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무대에 커튼콜 때 박수를 받으면 나의 어떤 힘들었던 과정들이 다 보상받는 느낌도 있다"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장광은 "일하는 걸 실제로 보르니까 확 다르더라. 짠하고 고생하는구나 측은한 생각도 들고, 뭉클한 그런 감정도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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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멀리까지 저를 보러 오셨는데 기분 좋게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 일당을 받기도 했고. 오늘 일당 받은 게 12만 원이다. 그래서 12만 원 코스를 맞춰서 사드리려고 했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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