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 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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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172cm 키에 뼈만 남은 듯한 앙상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식사는 잘 챙겨드세요. 팔다리 무슨 일이냐", "제 팔로 걸어 다니는 기분이다", "많이 아팠다더니 살이 너무 빠지셨다", "진짜 스타일 좋다. 세련되고 패셔너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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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은 자신만의 철학과 감으로 아이돌을 키우는 스타 제작자로 모종의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난 뒤에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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